가벼워서 맘에 들어요
화장을 평소에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서 얼굴에 발랐을 때 답답함을 느끼면
명품이라해도 거들떠보지 않는 1인입니다
요즘 경조사가 많아져서 화장품이 필요해지던 차에(평소 bb도 없음…) 알게 되었는데
사실 피부에 안맞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
걱정과 다른게 피부에 아주 가볍게 밀착되고 피부톤을 잘 정리해줘서 좋아요
케이스도 작은편이라서 소지하기도 편하다는 점이 또 하나 플러스 요인이네요
케이스가 장난감 같이 귀여워요 ㅎㅎㅎ
여튼 전반적으로는 화장하기 싫어하는 저와 같은 타입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ㅎ
바르고 나서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게 개기름 끼는 일도 없구요
지속력도 오래가서 수정없이 5시간 정도 잘 돌아다니다 왔네요